자신을 90살으로 보인다는 것에 젊어보인다고 할 정도로 나이를 많이 먹었고 연상녀가 취향이며(...) 그의 개그가 시작하면 파아아라고 외치고 시작하고 그의 개그는, 스승보다 더 재미가 없을 정도가 아니라그냥 어이가 없어서헛웃음을 칠 정도이다. 부끄럼이 많아서 그런지 아주 보기가 힘들다. 3년 동안 플레이했는데 두 번 봤다고하는 플레이어도 있을 정도.
튀동숲에서는 스승이 일부 개인기를 가르쳐줄 때에 거성의 개그인 것을 언급한다.
여신님과 함께 타동숲에서만 등장하고 이후 한번도 나오지 않고 있다(...). 타동숲때 90세가 넘어갔으니 팬들 사이에선 이미 타계한게 아니냐는 말이 있다.
초기작에서만 나와서 이 캐릭터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 마을 광장에 있는 소원의 샘(신사)에서 마을 환경의 평가를 받을 수 있는데, 이때 평가가 최고조에 달하면 샘 속에서 등장하여 플레이어에게 금 도끼를 주고 사라진다.북미판 +의 영상, 일본판 e+의 영상
이쪽도 여신님처럼 특정 지역에서만 나온다는 한정성 때문에 더이상 등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생김새도 동숲하고는 너무 이질적인 모습인지라 사실상 그 이상의 등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8]
다만 동물의 숲 시리즈 20주년 일러스트에서 일러스트로 카메오 출연한다.
여담으로 목소리가 특이한데 북미판에서는 먹보의 목소리를, 일본판에서는 무뚝뚝의 목소리를 변형한듯한 목소리를 사용한다.
[1] 직접적인 등장은 없고 캠식은 OK 모터즈 게임기에 등장하긴 한다.[2] 오늘 어때??, 너 나 싫어해?? 이런 질문이 나올 경우 얻을 확률은 내려간다. 여신님의 기분을 맞춰줘도 금도끼를 얻을 확률은 복불복이다.[3] 당연히 그 마을에는 미야가 방황하고 있는 이벤트가 발생 중이다.[4] 금도끼 은도끼 패러디로 봐서는 산신령으로 추정된다.[5] 64버전은 애초에 금도끼 자체가 없다, 도끼 자체에 내구도가 없었기 때문[6] 정확히는 + 해외판부터, 일본판에서는 신사의 창문에서 금도끼가 튀어나왔었다.[7] 굳이 직역하자면 '연못 할아버지' 정도가 되겠다.[8] 다만 동물의 숲 시리즈 20주년 일러스트에서 일러스트로 카메오 출연한다.